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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공장'이라고 들어보셨나요?
기상 조건에 관계없이 컴퓨터로
빛과 온도, 탄산가스 등 환경을 제어해
작물을 생산하는 첨단 농법인데요.
안동에도 식물공장이 들어섰습니다.
엄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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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 불빛 아래 상추와 케일 등
10여종의 쌈 채소가 무럭무럭 자라고 있습니다.
LED 조명이 햇빛을 대신하고
흙이 아닌 13가지 영양분이 들은 배양액이
작물을 길러내는 식물공장입니다.
외부와 단절돼 이상기후나 병해충으로부터
안전하기 때문에 무농약 재배가 가능합니다.
(S/U)이 식물공장은 지난 6개월간
시험재배를 마치고 농산물품질관리원으로부터
무농약 인증을 받았습니다.
노지보다 높은 생산성을 보이고
공산품처럼 계획 생산이 가능하지만,
억 단위의 시설비 탓에
농가들이 쉽게 뛰어들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이 공장은 지역농협과 계약을 맺고
오는 20일부터 소비자들을 만나게 됐습니다.
쌈채류를 시작으로
인삼, 딸기 재배에도 나설 계획입니다.
◀INT▶양명희/식물공장 대표
급변하는 이상기후와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소비자들의 갈증이 맞물리면서, 식물공장이
미래 농업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MBC뉴스 엄지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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