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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통과메기 본격 출하

김철승 기자 입력 2016-01-09 17:28:08 조회수 1

◀ANC▶
대게와 과메기로 유명한 포항 구룡포가
주말마다 관광객들로 북적입니다

추위가 계속되면서 통 과메기도
본격 출하돼 관광객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철승 기자
◀END▶

구룡포 중심가로 진입하는 차량이 꼬리를
물고 있습니다

주차장을 찾기 힘들 정도로
주말마다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대게나 과메기를 맛보려는 관광객들입니다

◀INT▶ 이용일/서울시
"맛도 좋고 지금이 한창 과메기 철이잖아요
지금 아니면 제철 때 음식을 먹을 수 없을 것 같아서 멀리 기차를 타고(왔고) 주위사람들에게
선물도 할겸 해서 많이 사가지고 올라가고 있습니다"

특히 기온이 내려가면서
배를 가르지 않고 통째로 말린
통과메기가 본격 출하되기 시작했습니다

가게마다 통과메기를 내걸고
손님을 맞습니다

몸통을 갈라 말린 이른바 배갈이보다
쫀득한 맛은 떨어지지만
구수하고 위생적이어서 찾는 이가 많습니다

◀INT▶ 전명자 /상인
" 옛날에는 배갈이 과메기를 찾는 고객이
많았는데 지금은 매니아들이 많이 생기면서
통과메기를 찾는 고객도 많습니다"

조합에서 운영하는 20동의 몽골텐트 옆에선
각설이와 노래자랑대회로
관광객의 흥을 돋웁니다

과메기가 출하되기 시작한
지난해 11월과 12월에 비가 자주오고
기온이 높아 과메기 매출이 크게
줄었으나 추위가 시작되고
제철을 맞으면서 매출이 조금씩
회복되고 있습니다

◀INT▶
김점돌/구룡포 과메기협동조합 이사장
" 해가 바뀌고 부터는 날씨도 좋고 또 지금이
과메기를 만드는 제철이라고 보면 됩니다
그래서 작년에 비해서 매출도 많이 상승되고"

포항- 울산간 고속도로가 완전 개통되면
대게와 오징어, 과메기로
유명한 구룡포가 더 각광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mbc 뉴스 김철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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