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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국가안전대진단 대통령상 수상

윤태호 기자 입력 2016-01-09 16:40:59 조회수 0

국민안전처가 세월호 참사 이후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 처음 실시한
국가안전 대진단에서
대구시가 대통령상을 받았습니다.

대구시는 지난해 12개 분야에서
만 6천 133개 시설에 대한 점검을 실시해
천 779건을 개선했고,
20년 이상된 노후공공시설 70개의 정밀진단을
실시해 6곳을 보수,보강했으며
전국 최초로 안전지킴이 발대식을 열어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또, 재난 징후 정보분야에서
대구시청 장성훈씨가
대통령표창을 받은 것을 비롯해
안전관리에 기여한 공무원과 교수 등
6명도 표창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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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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