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랑카에서 봉사활동을 했던
지역 대학생 자원봉사자들이 집단으로 뎅기열에 감염됐습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지난달 23일부터 열흘동안
스리랑카로 자원봉사를 갔던
계명대학교 학생과 교직원 35명 가운데 6명이
뎅기열에 감염돼 입원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또 2명은 스리랑카 현지에서 뎅기열 양성판정을
받아 현재 국립보건연구원에서 검사가
진행중입니다.
대구시는 함께 자원봉사를 다녀온 나머지
인원도 추가조사를 하는 등
모니터링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뎅기열은 뎅기 바이러스를 지닌 모기에 의해
감염돼 고열과 두통, 근육통, 관절통 등을
동반하지만 아직까지 예방 접종 백신이
없어 해외 여행때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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