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올해부터
안전사고 사망자를 줄이기 위한
목표관리제를 시행합니다.
이를 위해 안전한 도로교통 환경조성과
취약계층 4천여 가구에 소화기 보급,
생명지킴이 4천명 양성 등
중점 실행과제를 정해
정기적으로 이행실태를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국민안전처에 따르면,
교통사고와 화재, 자살, 감염병 등
4대 분야에서 경북지역 사망자는
한해 평균 2천명 정도로
경상북도는 오는 2018년까지 291명 감축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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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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