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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기업으로 인증받으면
수익의 일부를 사회에 환원해야하는 대신
인건비를 정부로부터 지원받는데요.
이런 일자리 창출 효과를 보고
사회적 기업을 육성하려는 지자체가 늘고 있습니다.
정동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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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행복나눔재단이 만든 한옥숙박시설 '구름에'.
고택 숙박으로 돈을 벌고 이윤의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는 사회적기업입니다.
종업원 19명 중 15명의 인건비를 지원받는 대신
이가운데 10명은 취약계층을 고용해 사회에 환원하는 방식입니다.
◀INT▶권경은/구름에 리조트 경영관리팀장
취약계층을 고용해서 일을 하다보니 수익성이나 생산성이 저조한 부분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향후 3년 이내에는 손익분기점을 맞춰...
인건비가 지원되는 사회적 기업의 특성상
고용 효과 즉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사회적 기업을 육성하는 지자체가 늘고 있습니다.
농촌 노인 등의 유휴인력을 고용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공동체도 회복하자는
취지입니다.
청송군은 이를 전담하는 TF팀을 구성했고
의성군은 지역주민들로 스터디그룹까지 구성해
사회적 기업을 육성한 결과,
세 곳이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을 받았고
도자기를 만들어 체험과 판매를 하는 이 기업은사회적기업 인증을 받았습니다.
◀INT▶서하나/주)제월도예 대표
예비 사회적기업으로 지정받음으로써 지원도 있었지만 그로 인한 책임감이 더해져서 이렇게 기반을 잡을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순이익의 3분의 2이상을, 기부나 취약계층
고용 등의 형태로 사회환원을 하면 되기 때문에
사회적 기업 분야는 많습니다.
◀INT▶김주수 의성군수
농산물 생산, 가공, 관광 이런 분야도 다양하게 (가능합니다.) 저희들 작년에 700여개 조사를 해봤었는데 그 중 올해 열대여섯개는 (지정 가능하다.)
예비사회적기업의 인건비 지원은 2년.
사회적기업은 3년간입니다.
그 뒤부터는 자립해야 하는데
2014년말 기준 인건비 지원이 끝난
전국의 사회적기업 223개 가운데 91%인
203개 기업이 활동하고 있어
생존률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mbc뉴스 정동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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