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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모 중학교 축구부 감독 횡령 의혹 제기돼

도성진 기자 입력 2016-01-05 17:18:50 조회수 1

경북지방경찰청에 따르면
"경북 모 중학교 축구부 관계자가
학부모로부터 우유값으로 매달 5~7만원과,
입지도 않는 교복비로 매년 50만원 씩
150만원을 받아 가로챘다"는 진정서가
교육청과 경찰에 접수됐습니다.

진정을 제기한 학부모는
"감독에게 휴가비와 명절 떡값 등의 명목으로 연간 1억원이 넘는 돈을 학부모들로부터 받아
건넸지만, 문제를 제기했다는 이유로 낙인 찍혀 자녀를 다른 학교로 전학시켜야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경북교육청은 해당 학교를 감사했지만
학부모 통장으로 거래된 금품 내역을
밝히지 못했고, 경찰은 학부모의 주장을 토대로
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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