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용 경상북도지사와
경북 23개 시장·군수, 도청 간부들이
오늘 오후 2시 도청에서 올해 도정 방향과
신도시 건설 추진현황 등을 공유하고
도민 행복을 다짐하는 자리를 엽니다.
이 자리에서는 메르스 여파 극복과
3대 국제행사 개최, 국비예산 12조원 확보 등 지난 한 해 성과를 되돌아보고,
새해 새로운 출발을 위한 의견을 나눌
예정입니다.
참석자들은 신도청 시대를 맞아
경북의 새로운 역사를 열겠다는 다짐을 담은 '다짐의 줄'을 당기는 퍼포먼스도 펼칩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