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와 경북지역 각 기업들도
오늘 시무식을 갖고
새해 첫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DGB금융그룹은 오늘 아침 수성구 본사에서
시무식을 열고 올해 첫 업무를 시작했는데,
DGB생명을 비롯한 자회사 대표이사들도 참가해
올해 경영계획을 발표하는 등
새해 포부를 다졌습니다.
대구·경북 각 기업들도 일제히 시무식을 열고
올해는 내수부진과 세계경제 불황 등의 악재를
딛고 일어나 생산성을 높이고
지역 경제 회복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습니다.
대구문화방송도 시무식을 열어
올해 공정한 선거방송을 치르고,
삼국유사 일연의 꿈, 수달의 도시 대구,
로컬푸드 장터 등의 방송을 통해
지역민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1등 방송국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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