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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상주에 뽕생산 건강산업단지 조성 추진

박재형 기자 입력 2016-01-03 10:13:36 조회수 0

경상북도가
상주시에 뽕생산 건강산업단지 조성
타당성 연구를 위한 국비 2억 원을 확보해
올해부터 본격 추진합니다.

경상북도와 상주시는 지난 2012년 12월
경북 생명건강산업특화단지 조성 기본구상
연구용역과
올해 뽕생산 건강산업단지 학술 용역을 통해
전국 양잠의 중심도시로 만들기 위한
장기 계획을 수립했습니다.

상주시 이안면 구미리와 안용리 일대에
2017년부터 4년 간 시유림 100헥타르에
뽕나무 생산단지와 산뽕 집하장, 선별장 등
뽕생산 거점을 구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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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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