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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동해안 첫 일출 해맞이 인파 북적

장미쁨 기자 입력 2016-01-01 17:10:50 조회수 1

◀ANC▶

그래도 해돋이하면
바다를 빼놓을 수가 없을 겁니다.

수평선 저 너머에서 떠오르는 장엄한 해는
장관을 연출하는데요.

오늘은 날도 많이 안춥고, 맑아서
경북 동해안의 해맞이 명소에는
인파로 북적였습니다.

장미쁨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effect: 일출 모습 4~5초)

병신년 새해를 알리는 태양이
구름을 뚫고 찬란한 모습을 드러냅니다.

새해 소원을 담고 지역 곳곳에서 모인
해맞이객들의 탄성이 끊이질 않습니다.

떠오르는 태양을 카메라에 담으며
희망찬 새해 출발을 다짐했습니다.

새해 소망 가운데 제일로 꼽는 것은
무엇보다 가족의 건강입니다.

◀INT▶최숙자/대구시 수성구
"올해는 가족이 건강하고 사업 잘되고, 또 우리 딸이 공무원 준비하는데 합격했으면 좋겠어요."

경제 사정이 어렵다보니 젊은 학생들은
올해도 취업이 가장 큰 소원입니다.

◀INT▶김지윤/포항시 장성동
"요즘 대학생들 취업이 많이 안 되서 힘든데
올해는 경제가 더 좋아져서 취업 잘 됐으면
좋겠습니다"

새해 맞이 축제도 풍성하게 열렸습니다.

한민족 해맞이 대축전이 열린 포항 호미곶과
영덕 삼사해상공원 등 해맞이 명소에는
수만 명 인파가 발 디딜 틈 없이 몰렸습니다.

일출과 함께 시민들의 소망을 담은 풍선
2천 열 여섯개가 하늘을 수놓았고,
시민들은 떡국 먹기와 연 만들기 등
다양한 행사에 참여하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포근한 날씨와 사흘 연휴에 나들이객들까지
몰리면서 지역 주요 고속도로와 국도 곳곳에서
심한 정체가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mbc뉴스 장미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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