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대구연구개발특구를 구미까지 확대하는
특구육성종합계획을 세워
미래창조과학부에 특구지정을 신청하기로
했습니다.
경상북도는 최근 주민공청회를 열어
특구지정 필요성, 특화산업, 특구육성방안 등 종합 계획안을 설명했는데,
연구개발특구로 지정되면
연구소·첨단기술 기업이 3년간
법인세·소득세 면제와 기술개발·사업화
R&BD자금을 지원받습니다.
특구 추진지역은 구미 금오테크노밸리,
LG디스플레이, 구미전자정보기술원, 금오공대, 경운대 등 1.95 제곱킬로미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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