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환경운동연합은 올해 10대 환경뉴스를
선정해 발표했습니다.
첫번째로 4차순환도로 건설로
달성습지와 도동측백수림 등 대구의 생태축이 훼손된 것을 꼽았고
월성원전 1호기 수명연장과
영덕 핵발전소 주민 대다수 반대를 통한
원전의 안전성 논란의 이슈화가 포함됐습니다.
갓바위 케이블카와 낙동강 겨울녹조는
미흡한 정부당국의 환경 인식을 보여주는
사례로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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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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