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대구에서는 6만 5천 건 가량의
아파트 매매 거래가 이뤄졌습니다.
부동산자산관리연구소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달까지 대구에서는
6만 5천여 건의 아파트 매매가 이뤄져
월 평균 거래량이 5천 900건이나 돼
최근 10년이래 가장 많았습니다.
지난 7월 거래량이 8천 100여 건으로
가장 많았고, 11월에는 4천 건 정도로
줄었습니다.
한편, 올해 대구 아파트 입주 물량은
만 4천 900여 가구로 6년만에 가장 많았고,
132제곱미터 미만의 중소형이 99%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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