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앙로역 화재 참사가 발생한지
무려 12년만에 중앙로역에 사고 현장의 모습이
그대로 보존된 추모 공간이 만들어져
일반에 공개됐는데요.
희생자와 부상자 등 관련 단체 사이의 갈등과 반목, 그리고 대구시의 무성의 때문에 12년이란
긴 세월이 걸린 끝에 마침내 모습을 드러냈다고
해요.
2.18 안전문화재단 김태일 이사장..
"이 추모시설이 그동안의 갈등을 넘어 화합으로
향해가는 첫 출발점이 될 겁니다. 앞으로
재단에서 해야할 일이 너무나 많기 때문에
시민사회와 함께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라며 추모 시설이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안전 제일도시로 가는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어요.
네..
안타깝게 가신 분들의 희생이 결코 헛되지 않도록 늦었지만 알찬 출발을 기원합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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