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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자유무역협정에 따라 국산 김치의
중국 수출 움직임이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서안동농협의 풍산김치도
내년 상반기 중국 수출을 목표로 준비를
서두르고 있습니다.
정윤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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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의 종갓집 김치 890kg이 최근
중국시장에 진출했습니다.
80그램짜리 소포장 맛김치입니다.
중국내 고급소비층을 겨냥한 고가정책입니다.
CJ제일제당도
중국 현지에서 직접 김치를 생산하는 방향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풍산김치를 생산하는 서안동농협도,
중국시장 공략을 위한 수출전략 마련에
부심하고 있습니다.
6개월 이상의 유통기한 확보와,
80그램 단위의 소포장 제품 개발이
선행과제입니다.
◀INT▶:류덕희 장장/풍산김치공장
"현재 중국에서는 80그램에서 300그램까지가 가장 많이 유통되고 있습니다. 저희도 거기에 맞춰서 자동 소포장 라인을 준비중에 있습니다."
서안동농협은 최근 서울 aT센터에서 열린
김치 수출상담회에도 참가해
중국 13개 식품 수입업체와 수출상담을
벌였습니다.
중국 소비자의 기호에 맞는 제품 제조방법도
청취했습니다.
◀INT▶:류덕희 장장/풍산김치공장
"품질면에서는 (풍산김치가)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중국시장에서) 가격은 차이가 날 것으로 생각합니다."
서안동농협은 중소기업이 중국 현지에
김치공장을 세우기가 쉽지 않은 만큼
현지 판매를 담당하는 역량있는 바이어 선택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중국의 한국김치 소비는 2007년 10만톤에서 2011년 33만톤, 2012년 38만톤 등
2013년 수출이 중단되기 전까지 계속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MBC뉴스 정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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