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대구FC가 미드필더 이재권과
공격수 최정한을 영입했습니다.
영리한 경기운영과 공수능력을 모두 갖춘
미드필더 이재권은 2010년 데뷔 이후,
인천과 FC서울에서 100경기가 넘게 출전한 뒤
지난 2년간은 군 복무를 위해 안산 경찰청에서
주전맴버로 활약했습니다.
J리그 오이타와 FC서울을 거친 공격수 최정한은
공격선에서 모든 포지션이 가능한 멀티자원으로
20세 이하와 23세 이하 대표팀에서 활약한
경험도 있는 선숩니다.
대구FC는 어제부터 남해 전지훈련을 시작해
2016시즌 준비에 본격 돌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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