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
대구경북 창조경제센터와 연계해
지역 대학생들을 위한 창업 컨설팅
교육을 지원하기로 하고
대구경북지역 29개 대학과
협약을 체결했다는데요.
심원환 삼성전자 스마트시티 부사장
"우리 사회는 취업문제 해결에 집중하다보니
상대적으로 창업은 소홀히 하는 경향이 있는데요. 외국에서는 글로벌 기업이 주도적으로
창업을 지원하는 나라가 많이 있습니다."
라며 대기업인 삼성이 창업지원을 위한
역할을 담당하겠다고 밝혔어요.
네..
취업의 높은 문턱에 가로막혀 고통받는
청년들이 창업으로 돌파구를 찾을 수 있다면
그보다 좋은 일이 없을 텐데
삼성이 제대로 한번 역할을 해줄런지
기대해 보겠습니다요.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