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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 성당과 교회마다 미사와 예배 이어져

권윤수 기자 입력 2015-12-25 10:25:16 조회수 0

성탄절인 오늘
예수 탄생을 축하하는 미사와 예배가
대구와 경북지역 성당과 교회에서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대구 계산성당을 비롯한
대구.경북지역 성당에서도
예수 성탄 대축일미사가 열렸습니다.

계산성당에서 열린 미사에서 조환길 대주교는
'가정과 가장 가까운 교회'라는 주제의 강론을 통해 "사랑이 가정과 교회를 넘어 사회로
넘쳐나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대구 제일교회를 비롯한 개신교회에서도
성탄축하예배를 열고 아기 예수가
이 땅에 온 참 뜻을 기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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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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