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에 있는
경상북도 수산자원연구소 민물고기연구센터가
방학을 맞아
어린이들을 위해 절지류와 곤충류 특별전시회를 열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멸종 위기에 처한 어류와 토속민물고기,
우리나라 생태계를 파괴하는 외래어종 등
150여 종 5천여 마리를 만날 수 있습니다.
또 평소 보기 힘든
'아시아 포레스트 전갈'과 '코발트 브루',
'로즈헤어' 등 10여 종의 살아있는 절지류와
'토끼귀 장수풍뎅이', '율리세스제비나비' 등
곤충표본도 함께 전시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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