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대구MBC가 처음으로 개최한
크리스마스 트리 경진대회 시상식이
오늘 저녁 대구MBC 녹지공간에서 열려
'화이트 크리스마스'가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최우수상은 가족을 여러 형태의 눈사람으로
표현한 '따뜻한 가족'이 선정됐고,
'행복나눔 삭스트리'가 우수상을 받았습니다.
크리스마스 트리 경진대회에는
전국에서 74개 팀, 240여 명이 참가해
1차 심사를 통과한 39개 작품이
내년 1월초까지 전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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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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