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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어제 발표한 전국 41개
권역 응급의료센터에 포항성모병원이 선정돼,
포항도 내년 6월쯤부터는
24시간 중증응급진료가 가능하게 됐습니다.
그동안 시민들의 원성이 컸던
24시간 소아응급실도 함께 운영돼
기대가 큽니다.
장성훈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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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 응급의료체계 강화를 위해
정부가 발표한 전국 권역별 응급의료센터에
포항성모병원이 선정됐습니다.
동국대 경주병원과 마지막까지
경합을 벌인 끝에, 필요한 인력과 시설,
인구와 지리적 접근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결정된 겁니다.
현재 응급중환자실과 격리병상 등
필요한 시설과 24시간 상주할 응급의학전문의는 물론 중환자실 수준의 간호서비스를 제공할
의료진도 대부분 확충해 놓은 상태입니다.
그동안 젊은 부모들의 원성이 커
이강덕 포항시장의 공약에도 포함됐던
24시간 소아응급진료 문제도 어느 정도는
해소될 전망입니다.
당장은 어렵겠지만
소아전문의를 3-4명 추가 채용할 계획인데,
이렇게 되면 중증 환자를 중심으로
24시간 소아전문의의 진료를 받을 수 있게
됩니다.
또 야간 소아응급 수요를 분산시키기 위해
현재 평일 밤 11시까지 운영하는
여성아이병원의 달빛어린이병원도
그대로 운영됩니다.
◀INT▶이귀란 의약담당/포항시 남구보건소
"달빛어린이병원에서는 경증환자 나 외래환자를 전담하게 되고 권역응급의료센터에서는 중증환자를 전담하게 해서 어느 정도 소아응급환자는 해소되리라 봅니다."
성모병원측은 내년 6월쯤 권역응급의료센터의
문을 열 예정이라며, 지역 응급의료체계의
중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INT▶ 김병욱 의무원장/ 포항성모병원
"저희 병원이 중심역할,즉 허브역할을 해서, 스페셜한 전문적인 진료병원과의 협력. 이런 어떤 의료 클러스터 같은 것을 형성해서 저희 지역내에서 해결할 수 있는 여건이 충분히 갖춰지리라고 장담합니다."
s/u)포항의 숙원인 24시간 응급의료시대가
마침내 열리게 됐습니다.
이제는 얼마나 내실있게 운영하느냐가
숙제 입니다.
MBC뉴스 장성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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