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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A가 확대되면서 우리 농산물 수출의
필요성도 커지고 있습니다.
수출 확대를 위해 체계적인 지원책 마련이
절실한 상황입니다.
김건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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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로 수출할 쌀 포장 작업이
한창입니다.
이 미곡처리장은 지난 2009년부터
쌀 수출을 시작해 호주와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등지로 판로를 넓혀가고 있습니다.
최근 한중 정상회담으로 중국 수출길이
열리고 유럽 수출도 타진하고 있지만
상황이 녹록지만은 않습니다.
품질과 안전성은 인정받고 있지만
가격 경쟁력이 떨어지는데다
수출에 대한 정보나 지원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INT▶ 윤태성 조합장/의성 안계농협
"수출상대 나라의 소비성향이나 물가,
수출입 업무에 대한 정보가 제공됐으면
하는 바람을 갖고 있습니다."
까다롭기로 소문난 할랄 인증을 받고
중동 시장 공략을 준비하는
문경의 이 오미자 가공업체도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전문인력의 지원없이 업체만의 힘으로
수출을 추진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INT▶ 정인식 대표/
할랄인증 오미자 가공업체
"수출 타킷(상대국)에 대한 정보가 지역에서는
정말 한계가 있어요.(수출)절차 같은 것을
시에서는 해주시지를 못하더라구요."
우리 농산물 수출 지원은 자금을
지원하는 수준에 대부분 머물러 있습니다.
수출로 농산물 재고부담을 덜고 가격도
안정시키겠다는 정부. 구호가 아닌
현실적인 수출지원 대책마련이 아쉽습니다.
MBC뉴스 김건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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