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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한-베트남FTA도 중요, 전자.철강 기회 살려야

김세화 기자 입력 2015-12-20 13:29:59 조회수 1

◀ANC▶
한.중 FTA를 비롯해 한.베트남 FTA,
한.뉴질랜드 FTA가 오늘 발효됐습니다.

하지만 관심은 한.중 FTA에 모아지고 있는데요,
한.베트남 FTA도 주목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말합니다.

잘 활용하면 지역 수출에 큰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양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우리나라의 대 베트남 수출은
2007년 한-아세안 FTA가 발효된 이후
연평균 41%로 급증했습니다.

베트남이 기회의 땅이라는 것이 확인된
것입니다.

오늘 한.베트남 FTA가 발효되면서
이 기회는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특히 경북지역의 전체 수출액 가운데
베트남 수출 비중은 6%로
베트남은 경북의 네 번째 수출 대상국입니다.

경북지역의 대 베트남 수출 비중이 큰 이유는
베트남의 경제성장 잠재력이 커
전기전자제품과 철강금속제품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구미와 포항지역의 전자, 철강산업은
베트남이 수입 관세를 점차 낮추면 낮출수록
수출에 활기를 찾을 것으로 보입니다.

◀INT▶ 임규채 대경연 경제동향분석팀장
"우리 제품 경쟁력이 굉장히 뛰어납니다.
그래서 기술뿐만아니라 기업의 M&A라든가
합작투자를 통해서 현지시장을 확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봅니다."

섬유직물과 자동차부품, 소비재 부문에서도
기술력을 갖춘 대구 중소기업의 베트남 진출을
적극 추진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주장합니다.

글로벌 경기 위축과 중국으로의 수출 감소로
활로를 찾지 못하고 있는 지역 산업,
베트남에서 도약의 기회를 찾을 수 있도록
지식과 역량을 모아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MBC뉴스 양관흽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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