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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해맞이 명소마다 벌써 '북적'

박상완 기자 입력 2015-12-20 15:45:34 조회수 1

◀ANC▶
2015년 을미년이
이제 몇 일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휴일을 맞아 해맞이 명소에는
남들보다 먼저 새해를 맞이 하려는 사람들로
벌써부터 북적거렸는데요.

박상완기자가 전합니다.
◀END▶
◀VCR▶
'상생의 손'을 배경으로
장엄한 일출을 연출하는 포항 호미곶 바다.

햇살이 내리쬐는 조각상을 배경으로
연인과 친구, 가족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기에 바쁩니다.

◀INT▶서광택/경기 수원시 천천동
"(가족이)내년에도 건강하게, 안 아프게 잘
챙길수 있도록 소원을 빌었죠. 이제 맛있는거
먹고 올라가서 내년에도 좋은 일만 있길
바랍니다."

추운 날씨 속에 바닷 바람이 매서웠지만
남들보다 먼저 해맞이 명소를 찾아
새해 일출의 설렘과 희망을 미리 만끽했습니다.

◀INT▶임병삼/충남 부여군
"연초에는 바빠서 오기가 어려울 것 같아서
미리 와서 가족들 건강을 위해서 소원을
빌어봤습니다."

올해 18번째를 맞는 '호미곶 한민족 해맞이
축전'이 오는 31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해맞이 광장에서 다채롭게 펼쳐집니다.

(S/U)호미곶은 새해 첫 해를 보기 위해
전국에서 15만여 명이 몰려들 정도로
해맞이 명소로 각광 받는 곳입니다.

목포에서 무박 2일로 호미곶 해맞이로 오는
특별관광열차가 운행되고,
중국에서도 호미곶 해맞이 관광상품이
기획되는 등 국내외 관광객이 대거 호미곶을
찾을 것으로 보입니다.

포항시는 이번 행사를 찾는 관광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주차시설과 교통 소통 대책,
노점상 단속 방안 등을 사전 점검했습니다.

영덕 삼사해상공원에는 31일 밤
경북대종 타종식과 달집태우기, 음악회 등의
해맞이 행사가 펼쳐집니다.

이밖에도 울진 망양정 등 경북 동해안의 일출
명소들은 병신년 해맞이 준비로
분주한 모습입니다.

MBC뉴스 박상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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