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내년도 연안 침식을 방지하고
이용환경을 개선시키는데 국비를 포함해
230억 원을 투입한다고 밝혔습니다.
경북지역 연안정비에 들어가는 국비는
지난 2010년 20억 원으로 시작해
올해 122억 원, 내년도 169억 원 등으로 늘어
내년도 예산이 지방비를 포함해 230억 원에
이릅니다.
경상북도는 최근 기후변화로
연안침식이 심해지고 있다면서
자체 연안침식 조사와 재해 예방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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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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