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대구,경북지역 법인기업의
매출액 증가율과 부채비율이
함께 높아졌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지난 해 대구,경북 법인기업의 매출액 증가율은
1.2%로 2012년 0.9%보다 개선됐고,
지난 해 전국 평균 매출액 증가율이 1.3%로
2년 전보다 많이 떨어진 것에 비하면
지역의 실적이 좋았습니다.
그러나 부채비율의 경우
전국 법인기업은 2012년 147%에서
2014년 134%로 낮아졌지만,
대구,경북 법인기업은 2012년 101%에서
2014년 114%로 더 높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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