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대구FC가 2015년 결산 및
2016년 사업계획과 예산안 심의 의결
이사회를 열고 다음 시즌을 위한
기본 계획 수립을 마무리했습니다.
어제 오후 대구상공회의소에서 열린
대구FC 이사회에서
조광래 단장은 이영진 감독을 포함한
코칭스태프와 함께 내년 시즌
우승과 승격을 목표로, 내년 사업계획 예산안을
의결받았습니다.
대구FC의 2016년 예산은 올시즌과 비슷한
90억원대 규모로,
선수단은 1월부터 국내 전지훈련을 통해
2016시즌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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