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달서구의회가 오늘
답보상태에 빠진 대구취수원 구미 이전을
촉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할 예정입니다.
달서구의회는 오늘 오전 10시 본회의를 열어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김성태 의원이 발의한
대구 취수원 이전 촉구 결의문을 채택하고,
국토교통부와 대구시, 구미시에
결의문을 보낼 계획입니다.
달서구의회는 달서구민 누구나
깨끗한 물을 마실 권리가 있다며
여,야 의원 모두 힘을 합쳐
구의회 차원에서 취수원 이전을 촉구하고,
방법을 찾기 위해 결의문을 채택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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