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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가짜석유 독에 빠진 경찰들

도성진 기자 입력 2015-12-16 15:00:14 조회수 1

현직 경찰 간부들이 버젓이 주유소를 차려놓고
가짜석유를 팔다가 적발된 일이
대구에서 벌어졌다는데요.

화물탑차를 개조한 '주유 자판기'를 만들어
화물차 기사들에게 은밀하게 가짜 석유를
팔아온 것으로 드러났다고 해요.

대구지방검찰청 안범진 형사3부장,(경상도 남)
"지구대 근무하는 김모 경위는 자신이 맏이인데
친동생 3명도 끌어들여 범행을 주도했어요.
주유소도 3개나 운영하고 누군가 경찰에
신고를 하니까 그 신고자의 개인정보와 승용차
사진까지 빼돌려 단속에 대비했습니다." 라며
경찰 간부의 간 큰 행각에 혀를 내둘렀지 뭡니까?

네~~
불법 행위를 단속해야할 경찰이
되레 불법을 저지르고 있었으니
도둑에게 완장을 채워준 격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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