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방과후학교 수업을
받던 학생들이 일산화탄소에 중독돼
치료를 받았습니다.
어제 오전 11시 반 쯤
대구시 서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방과후학교 한자수업을 받던 학생 2명이
어지럼증과 구토 증세를 보여
병원 진료를 받은 결과
체내 일산화탄소 수치가 높은 것으로 나왔고,
이후 같이 수업을 받았던 21명이
병원 진료를 받았습니다.
학생 8명은 경남에 있는 전문병원에서
고압가스 집중 치료를 받고 있는데
학교측은 가스온풍기의 가스가 불완전연소되며
일산화탄소가 교실에 유입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대구시 교육청은 방과후학교 강사의 대응과
학교의 시설관리에 문제가 없는 지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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