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삼 전 새누리당 중앙당 수석전문위원이
오늘 대구 칠곡 향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 총선 북구을 지역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조영삼 전 수석전문위원은
서울에 살면서 낙하산 공천을 받아
국회의원이 된 철새 정치인을 몰아내고
북구에 뿌리를 두고 살아오면서
개혁성과 참신성을 갖춘 사람이 총선에서
당선되어야 한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대구의 100년 먹거리와 살거리,
일할거리를 만들고,
학교와 학원 안전 도시 건설과
생활체육시설, 문화시설 활성화 등의
공약을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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