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경찰청은 연말연시 치안확보를 위해
내년 1월3일까지를 특별방범활동 기간으로
정해 최대한 인력을 동원하기로 했습니다
112 총력대응 태세를 갖춰
관할에 관계 없이 사건현장과 가장 가까이 있는
경찰차량이 우선 출동하고,
경찰관 기동대 82명을 지역경찰관서에
상주시키는 등 지역 경찰인력을
2천백여 명으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폭설 피해를 막기 위해 지자체와 함께
안전진단을 실시하는 한편 연말연시 성추행과
취객 대상 범죄 관련 방범활동을 중점적으로
전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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