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대구FC가 유망주들을 대거 영입하며
내년 시즌 준비에 돌입했습니다.
대구FC는 18세 이하 대표팀에서 활약한
박한빈 선수와
올해 초 러시아 국제대회에서 MVP로 선정된
김대원 선수, 또 지역 출신인
현풍고 송영민, 대구공고 정치인 선수를 영입해 장기적인 구단의 미래를 대비하고
다음 시즌부터 시작되는 2군 리그를
준비하기로 했습니다.
대구FC는 이밖에도 올 시즌 막판
아쉬움을 남겼던 경기력을 보강하기 위해,
모든 포지션에 적극적인 선수 영입에
나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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