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농약 사이다' 사건
국민참여재판 이틀째인 오늘은
본격적인 증인신문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증인 18명의 조사는 사흘간 진행되는데,
오늘과 내일은 검찰측 증인 신문이,
모레는 변호인측 증인심문이 진행됩니다.
특히 오늘, 검찰의 핵심증인 중 한명인
84살 민 모 할머니의 출석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민 할머니는 사건 전날, 박 할머니와
화투를 치다 심하게 다퉜다고 알려져
검찰은 박 할머니의 범행동기를 입증할
증인으로 민 할머니를 세웠습니다.
한편, 배심원 선정후 열린 어제 공판에서
양측이 새로운 증거자료를 공개하는 등
열띤 법적 공방을 펼치면서
공판이 저녁 8시 30분까지 계속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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