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농업기술원은
순도 높고 생산성 좋은 우량볍씨 3천 600톤을
농가에 보급합니다.
경상북도는 각 시·군 농업기술센터와
읍·면사무소 등지를 통해
우량볍씨 신청을 받은 뒤,
내년 3월 말까지 지역 농협을 통해
농가로 보급할 예정입니다.
경북 농업기술원은 내년에 공급할 우량볍씨는
국립종자관리원의 생산·관리로 품종이 우수해
농가에서 자가 채종한 종자보다 생산량이
6% 정도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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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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