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 야외스케이트장이
오는 12일, 토요일부터 문을 엽니다.
대구 시설관리공단은 신천 야외스케이트장을
오는 12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무료로
오전 10시부터 밤 8까지 운영할 계획입니다.
특히, 이번에는 빙상장 별도 공간에
민속썰매장을 만들어
스케이트를 타지 못하는 어린이들이
썰매를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시설관리공단은
스케이트와 썰매는 각자 준비해야 하지만,
현장에서 1시간에 천 원, 하루 3천 원을 받고
빌려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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