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오리지널팀 공연이 오늘부터 이달 13일까지
계명문화센터에서 열립니다.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는
지난 1998년 첫 공연을 했고,
한국에서는 2005년 초연 때
흥행에 성공한데 이어
지난 해 11만명이 찾는 등
작품성과 흥행성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입니다.
이번 공연에는 초연때부터
주인공 콰지모도 역을 맡은 '맷 로랑'과
클로팽 역의 '루크 메빌' 등 원년멤버들이
무대에 올라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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