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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안 코바체프, 3년 더 지휘한다

윤태호 기자 입력 2015-12-04 16:02:32 조회수 0

내년 3월 임기가 끝나는
대구시립교향악단 상임지휘자
줄리안 코바체프가 대구시향을 3년 더 맡습니다

대구시는 최근 예술단 감독 심사위원회를 열어
줄리안 코바체프를 대구시향의 상임지휘자로
3년간 다시 위촉하기로 하고,
재계약했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시는 코바체프의 건강이 좋아졌고,
뛰어난 음악적 통솔력이
대구시향의 연주력을 크게 향상시켰다며
재계약 이유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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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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