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4시 50분쯤
대구시 달서구 대천동의 한 액자제작 공장에서
불이 나 한 시간만에 큰 불을 잡고
현재 잔불 진화중입니다.
이 불로 공장직원 한 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위독하진 않은 상탭니다.
연소 확대 등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해
경찰은 주변 도로를 통제하고,
소방당국은 소방차 30여 대 등을 동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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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khyang@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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