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 이승엽 선수의 선수상이
모교인 경상중학교에 세워집니다.
경상중학교는 오늘 오후 3시 학교 강당에서
산업공구 전문기업의 후원을 받아 제작한
이승엽 선수상 제막 기념식을 갖습니다.
경상중학교 39회 졸업생인 이승엽 선수는
올해 프로야구 첫 400호 홈런을 기록한 뒤
포상금 5천만원을 모교 후원금으로
기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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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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