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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청 신도시의 초등학교 통학구역 조정이
최근 마무리됐습니다.
안동교육청과 예천교육청이
각각 초등학교 한 곳씩을 운영하게 되는데,
개교 시점이 3년 정도 차이가 나면서
학교 재배정 과정에 적잖은 혼선이 예상됩니다.
홍석준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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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중순 신도시 첫 입주를 앞둔 아파트의
마무리 공사가 한창입니다.
이 단지의 초등학생은 내년 봄 신도시에
개교하는 풍천풍서 초등학교를 다니게 됩니다.
그런데 3년 뒤에는 다시 학교를 옮겨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C/G]최근 안동과 예천교육청이 학구 조정을
마무리 했는데, 신도시 서쪽 5개 아파트 단지의
초등학교 통학구역이, 2019년 개교하는
예천 호명초등학교로 결정된 겁니다.[C/G]
양 교육청은 신도시 1단계 입주가 끝나는
시점에 예상되는 2천명의 초등학생을
각각 절반씩 두 학교에 배정하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두 학교의 개교 시점에 차이가 나면서,
3년 뒤 대대적인 학교 재배정 절차가
불가피해진 겁니다.
◀INT▶신성순 교육지원과장/예천교육청
"세대나 아이들 수에 따라 변수가 있기 때문에
풍천풍서초등에 무조건 아이들이 다 간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2019년 전에) 현재 조정된
구역을 재조정 할 수도 있습니다."
교육청은 이같은 학구 조정 내용을
신도시 입주자들에게 홍보하기 시작한 가운데,
자녀들의 입학이나 전학시기를
저울질하던 학부모들의 혼선이 예상됩니다.
MBC 뉴스 홍석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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