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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15일부터 예비후보 등록.. '획정'안돼 혼선

정동원 기자 입력 2015-12-02 17:13:39 조회수 1

◀ANC▶

내년 20대 총선이 넉달 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달 15일부터 예비후보자 등록이
시작됩니다.

공식적인 선거전이 시작되는 셈인데
선거구 획정이 안된 지역은
혼란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정동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현역 의원들은 요즘
19대 마지막 의정보고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선거 90일 전인 1월 14일부터는
의정활동 보고가 금지되기 때문입니다.

선거구민을 모아 공식적으로 치적을 알릴수
있는 기회인 만큼 대대적으로 치를 예정입니다.

반면 입후보 예정자들은 오는 15일
예비후보 등록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현역에 비해 홍보 기회가 적었지만
예비후보로 등록하면 선거사무소를 설치하고
사무원을 3명까지 둘 수 있으며
유권자에게 지지를 호소하는 직접 통화를
할 수 있고 1억 5천만원까지 정치자금을
모금할수 있습니다.

◀INT▶김욱호 안동시선관위 지도홍보계장
예비후보 등록을 했다 하더라도 차량을 이용해 유세를 하거나 선거운동원이 독자적으로 명함을 배부할수 없습니다.

예비후보 등록을 시작으로 공식적인 선거전이
펼쳐집니다.

그러나 상주와 영주 등 선거구 개편을 앞두고
있는 지역은 혼란입니다.

예비후보의 혜택이 있기때문에 등록은 하겠지만
유권자가 누구인지 모르는 건 물론이고
선거비용을 얼마나 써야할지도 모릅니다.

선거구의 인구 수와 읍.면.동 수에 비례해
선거비용 금액이 결정되는데 선거구가 합쳐지면
7천만원에서 1억원 정도까지 차이가 납니다.

예비후보자 홍보물을 발송하는 세대도
달라집니다.

선거구 개편을 앞두고 있는 지역 선관위는
예비후보 등록 설명회를 하면서도
또 한 번 개최해야하지 않을지
고심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정동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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