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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백두대간 협곡 복합경관숲 조성

정윤호 기자 입력 2015-12-02 17:29:41 조회수 1

◀ANC▶
기차와 협곡, 산림을 연계해 관광산업으로
결합한 백두대간 협곡 복합경관숲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조성됐습니다.

조림위주의 산림계획에 경관개념을 도입한
첫 시도여서,
앞으로 산림계획에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정윤호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END▶

◀VCR▶
백두대간 협곡열차의 정차역인,
봉화 승부역 주변 산림이 숲속 정원으로
변했습니다.

50ha 규모의 복합경관숲에는 볼거리가
가득합니다.

한반도 지형의 세평뜰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질금전망대,

승부마을과 낙동강의 비경을 조망할 수 있는
투구봉 전망대도 설치됐습니다.

투구봉 전망대로 가는 목책길에선
수령 100년의 장군소나무도 만날 수 있습니다.

철쭉터널인 발밤길과 자작나무길 같은 숲길에,
희귀수종인 돌배와 아그배, 피어나무 군락지도 조성됐습니다.

◀INT▶:김종연 소장/영주국유림사무소
"국민에게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지역경제에 도움을 주고자 추진한 것이 이번 복합숲 조성사업입니다."

지난해부터 시작된
백두대간 협곡 경관숲 조성사업은 내년까지
3년동안 추진됩니다.

지난 해 1차 사업은 분천역과 양원역 간
6km 구간, 77ha에 걸쳐 진행됐습니다.
내년 3차 사업은 석포와 승부역 간 11km구간에
추진됩니다.

영주국유림사무소와 코레일, 봉화군이
산촌지역 소득창출을 위해 협업한
산촌개발 모델입니다.

사업비 30억 원은 산림청 공모사업에 선정돼
전액 국비지원을 받았습니다.

백두대간 협곡에는 기차가 있고, 숲이 있고,
낙동강의 비경이 있고, 그 경관을 볼 수 있는
길이 있습니다.

MBC뉴스 정윤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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