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역 중소 제조업 경기가
많이 나빠졌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지난 달 대구경북 제조업 업황지수는 53으로
전 달보다 4포인트 떨어졌는데,
대기업은 1포인트 낮아졌지만
중소기업은 6포인트나 떨어졌습니다.
또 12월 업황전망지수는 40으로 조사돼
2009년 3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제조업체들을 상대로
경영애로 사항이 무엇인지 조사했더니
내수부진이라고 답한 기업이 많았고
다음은 불확실한 경제상황이라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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