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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대구·경북 제조업 경기 많이 나빠져

권윤수 기자 입력 2015-12-02 15:23:49 조회수 0

대구,경북지역 중소 제조업 경기가
많이 나빠졌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지난 달 대구경북 제조업 업황지수는 53으로
전 달보다 4포인트 떨어졌는데,
대기업은 1포인트 낮아졌지만
중소기업은 6포인트나 떨어졌습니다.

또 12월 업황전망지수는 40으로 조사돼
2009년 3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제조업체들을 상대로
경영애로 사항이 무엇인지 조사했더니
내수부진이라고 답한 기업이 많았고
다음은 불확실한 경제상황이라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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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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