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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이면 따뜻하게 울려퍼지는 사랑의 종소리죠
구세군 자선냄비가 올해도 등장했습니다.
시대가 변한 만큼 신용카드로도
기부할 수 있다고 하니까
많이 동참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도성진 기자입니다.
◀END▶
◀VCR▶
온정의 손길을 기다리는
구세군의 종소리가 거리 가득 울려 퍼집니다.
◀SYN▶
"딸랑 딸랑 딸랑"
"사랑을 나누기 위해서 구세군 자선냄비가
이 곳에 나왔습니다."
추위와 함께 올해도 어김없이 등장한
빨간색 자선냄비.
종종 걸음으로 길을 재촉하던 시민들도
잠시 발걸음을 멈춰 사랑을 전합니다.
◀INT▶박다은
"힘든 사람들이 조금 더 힘을 냈으면 좋겠어요"
올해 자선냄비 거리모금 목표액은 70억원.
대구·경북은 3억 2천만원을 목표로
앞으로 한 달동안 30여 곳에서
5천여 명의 구세군과 자원봉사자들이
모금에 나섭니다.
디지털 자선냄비를 통해
신용카드로도 기부할 수 있고,
'찾아가는 자선냄비'로 기부의 깊은 뜻을
나눌 수도 있습니다.
◀INT▶이재습/구세군 대구경북지방 장관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에서 초청하면 (찾아가는
자선냄비가 있어서) 저희가 가기도 하고
그곳에서 자선냄비의 유례나 어려운 사람과
함께하는 간략한 교육도 하고, 그런데 참여할
기회도 드립니다."
모아진 성금은 국내외 긴급구호활동과
시설지원,저소득층 심장병 어린이 치료와
난방비 지원 등 뜻 깊은 일에 쓰입니다.
작은 나눔의 온정이 퍼져
더 큰 기쁨과 보람으로 돌아오는만큼
사랑의 종소리가 더 크게 울려 퍼지길
기대해봅니다.
MBC뉴스 도성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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