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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일반고 학생의 예체능 교육

조재한 기자 입력 2015-11-30 17:41:48 조회수 0

대구시교육청이
일반계 고등학교에 다니면서
예체능을 전공하는 학생들을 모아
3학년 1년 동안 전공심화교육을 하는
예체능 거점,위탁교육을 실시하고 있는데요.

수업 흥미는 물론 사교육비까지 줄이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얻고 있다고 해요.

대구시교육청의 우동기 교육감
"그림 그리고, 음악하고 싶은 학생들에게
똑같이 영어, 수학 수업을 하니까 흥미를 못 느끼죠. 그런 애들을 따로 모아서 하고 싶은 전공, 그것도 돈 한푼 안들이고 하니까
다른 지역에서도 대구에 배우러 옵니다."
함녀서 학생들에게 맞는 맞춤형 교육이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어요.

네---
영어 잘하는 미술가, 수학 문제 잘 푸는
음악가를 억지로 양성할 필요는 없다..
이 말씀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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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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