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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순수한 새마을세계화사업 되길

박재형 기자 입력 2015-11-27 11:00:34 조회수 0

김관용 경북도지사를 비롯한
경상북도 방문단이 최근
서아프리카의 관문인 세네갈을 찾아
'새마을운동 연구소' 개소식에 참석한 데 이어
새마을 시범마을을 현장 점검하는 등
새마을 세계화 사업의 일환으로
아프리카 지역 거점 구축에 나섰는데요.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새마을 세계화사업은 순수하게 봉사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단순히 원조하는 게
아니라 봉사단원들이 직접 현지 주민들과 함께 살면서 실질적인 도움을 줘야 합니다." 라며
새마을세계화 사업을 정치적인 잣대로 평가하기보다 인류애 실천과 대한민국의 외연을 넓히는
차원에서 순수하게 봐 달라고 강조했어요.

네---,
좌파 우파의 진영 논리에 갇혀
정작 우리의 자랑거리를 우리 스스로 폄하하는 우는 범하지 말아달라-- 이 말씀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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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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