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검찰청은 심학봉 전 국회의원이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정황이 있다며
심 전 의원 구미사무소 관계자의 집 등 3곳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검찰은 40대 여성 성폭행 의혹 사건 조사 중
심 의원의 계좌추적을 하다가 불법 자금을 받은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심 전 의원은 지난 7월 40대 여성
성폭행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았는데,
검찰은 지난달 "성관계 과정에 강제성은
없었다"며 무혐의 처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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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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