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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기능식품으로 생마를 찾는 사람들이 많지만
부피가 크고 껍질을 벗겨야 하기 때문에
소비자들의 불편이 컸는데요.
생마의 껍질을 벗겨 진공 소포장으로
판매돼 농가소득 증대가 기대됩니다.
조동진기자의 보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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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는 오장은 물론 뼈와 근육을 튼튼하게 하고
정신과 신경안정에도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건강기능식품으로 찾는 사람이 많습니다.
전국 마 생산량의 70%를 생산하고 있는
안동지역에는 마융복합화사업단이 조직돼
다양한 가공제품까지 생산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가공되지 않는 생마는
10kg 포장단위로 판매돼 부피가 큰데다
껍질을 벗길때 부산물까지 생기면서
소비자들이 이용하는데 불편이 많았습니다.
안동농업기술센터가 마 껍질을 벗기고
소금물에 담근 뒤 2백g 진공소포장으로
판매하는 제품을 선보였습니다.
운반이나 조리과정의 불편함을 개선하는 등
음용의 편리성을 꾀하면서 소비자의 반응은
매우 좋습니다.
◀INT▶ 조쾌자/대전시 상서동
"(씻으려면) 손에 묻기도 하고 그러는데
이렇게 깎아서 진공으로포장되어 있으니 참 편리한 것 같네요. 집에 가서 그냥 쓰기만하면
되니까.."
재배농가 역시 특별한 기술없이도 제조할 수
있고 상품성이 떨어지는 마도 활용할 수 있어
소득증대에도 도움이 기대됩니다.
◀INT▶ 김시찬 담당/안동농업기술센터
"손실된 마를 버리는 것보다는 또 폐기처분하고
저가로 판매하는것 보다는 이렇게 포장하면
정상적인 가격으로 판매하기 때문에 농가소득이
손실된 양만큼 (올라갑니다.)"
생식용 마의 수요도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소비패턴에 맞는 반가공 제품으로
안정적 소비가 이어진다면 마 특구로서의
명성 또한 더욱 높어질 전망입니다.
MBC NEWS 조동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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